의뢰인은 남편 A씨와 사이가 소원해진지 오래였습니다. 3년간 단한번도 함께 외출하지 않았고, 스킨십 또한 전혀 없었습니다.
관계를 회복하려는 노력도 해보았으나, A씨는 의뢰인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일 뿐이었습니다.
그러던 중 의뢰인은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, 조교인 B씨가 살갑게 대하여, 곧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.
의뢰인은 B씨와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사랑받지 못하며 지내온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.
그래서 의뢰인은 남편 A씨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, B씨에 대해 알게 된 남편 A씨는 의뢰인이 B씨와 부정한 관계를 맺게 되어 이혼을 하려 한다고 의심하였습니다.
그리하여 협의이혼을 하는 것이 어렵겠다는 판단을 한 의뢰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법률사무소를 찾아주었습니다.